내가 만든 잡학사전

누구나 한번쯤은 로또 를 해 봤을 것 같은데요, 저는 5등 오천원 당첨도 안될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. 로또가 생긴 이후로 정말 부지런히, 대박을 꿈꾸며 꾸준히 구매했었는데, 최고 성적은 4등 1번이였습니다. ㅠㅠ 로또 당첨자 이야기를 들어보면, 전날 밤 좋은 꿈을 꿨다는 말을 심심찮게 합니다. 억수게 운이 좋은거 겠죠. 운칠기삼(運七技三 :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할이고 노력이 3할이다)이 아니라 운칠복삼(運七福三 : 운도 있어야 하고 복도 타고나야 한다)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.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거는 안되는 거겠죠.ㅠㅠ 이렇게 생각하다 갑자기.. "나도 좋은 꿈을 꿨는데, 내가 모르고 그냥 넘어간 적은 없을까?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. '조상님이 내려주신 번호를 내가 기억하지 못하고, 해..